구로구 개봉동 ‘장기전세주택’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변경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 등록 2023-10-26 오전 9:00:00

    수정 2023-10-26 오전 9:00:00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 개봉역 일원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변경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구로구 개봉동 170-3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역세권에 해당하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개봉역 역세권 지역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1만 2579㎡에 지하7층 ~ 지상42층 규모의 총 564세대(공공임대주택 175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경인로40길 및 개봉로23가길 도로 일부를 확폭하고,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폐지되었던 소로2-9 및 소로2-10호선을 신설해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체증을 완화한다.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자 대상지 북측과 남측에 공개공지를 확보했으며, 남북측 공개공지를 직접 연결하는 개방형 공공보행통로 계획을 통해 보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구로구 개봉동 170-3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으로 개봉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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