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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지난달 24일 열린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G조 1차전(브라질 2-0 승)에서 선발로 나왔다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고 후반 34분 교체됐다. 이후 조별리그 2, 3차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이에 앞에 브라질축구협회(CBP)는 네이마르가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훈련 영상에서 네이마르는 양발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과 같은 소속팀인 루카스 모우라와 히샬리송 역시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 사진을 설정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위로 올라온 브라질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한국과 16강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