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조성윤 부대표·황희영 수간호사, 행정.의료부문 수상

  • 등록 2023-05-18 오전 10:08:12

    수정 2023-05-18 오전 10:08:1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와 황희영 수간호사가 대한병원협회장상과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주최한 제33차 정기총회 및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와 황희영 수간호사가 각 대한병원협회장상(행정 부문)과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총회 및 시상식에는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한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많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병원협회장상(행정 부문)을 수상한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는 병원 의료 장비의 효율적 정도관리 및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고, 병원 내 타 부서와의 협력을 잘 이끌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희영 수간호사(응급실)는 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치료에 임하며 환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프로세스를 개선 및 발전해 나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는 “앞으로도 일선에서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병원 발전과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희영 수간호사는 “간호 조직 활성화는 물론 인근 의료기관 및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를 이어 나가 업무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지성모병원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오른쪽 다섯 번째), 황희영 수간호사(왼쪽 네 번째)가 허춘웅 병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