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무회계&스타드림부동산, '모두의 세금' 서비스 론칭

  • 등록 2022-01-13 오전 10:05:13

    수정 2022-01-13 오전 10:05: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타세무회계&스타드림부동산은 부동산임대사업자를 위한 월 구독형 세금신고 서비스 ‘모두의 세금’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타세무회계&스타드림부동산)
‘모두의 세금’은 임대인과 임차인, 국세청과 사업자, 세무사와 직원 모두를 위한 세금신고 서비스이다. 임대사업자가 번거롭게 느낄 수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과 월세 입금일 고지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부가가치세 신고 등 부동산 일반임대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모든 세금관리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제공한다.

스타세무회계&스타드림부동산 김조겸 대표 세무사/공인중개사는 “코로나19로 세무서 신고창구가 폐지되면서 부동산 임대사업자들의 세무관리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홈택스로 직접 신고를 했거나,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했던 사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꼭 필요한 세무관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세금은 월 99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정기구독 시 기간에 따라 6개월 5만5000원, 1년 9만9000원으로 약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1년 정기구독 시 2021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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