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집사부일체' 합류…7월 3일 첫 방

  • 등록 2022-06-24 오후 5:31:34

    수정 2022-12-15 오전 12:18:13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합류한다.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이목을 끌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내달 3일 첫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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