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 하반기 신메뉴 호평…뭐길래?

  • 등록 2019-10-11 오전 10:08:42

    수정 2019-10-11 오전 10:08:4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리치푸드(주)의 대표브랜드 뉴욕야시장이 10월 출시한 하반기 신메뉴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뉴욕야시장 제공)
뉴욕야시장은 이번 신메뉴 콘셉트에 대해 트렌디한 케이푸드(K-Food) 즉, 한국의 먹거리를 이용해 친근하면서도 특별하게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에게 평범하고 익숙하지만 특별한 한식 메뉴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뉴욕야시장 신메뉴는 풍미가 진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 크림 리조또를 함께 곁들여 먹는 ‘콘크림리조또스테이크’와 신개념 스테이크로 주목받고 있는 ‘치즈퐁듀 비프스테이크’다. 또 최근 SNS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흑당을 활용한 ‘흑당카라멜치킨’,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NY갱스터학센’을 비롯, ‘매콤꽈리 갈매살볶음’, ‘볼빨간 오돌뼈볶음’ 등도 극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메뉴는 기존 피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페퍼로니 듬뿍 피자’와 매콤하게 즐기는 안주의 ‘볼빨간 오돌뼈 볶음’, ‘흑당 찍먹 고르곤졸라’와 ‘치즈 퐁듀 비프스테이크’이다. 이들 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많은 인증샷이 게재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피자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솜사탕을 활용해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더한 ‘소다 솜사탕 칵테일’, ‘한라봉 솜사탕 칵테일’, ‘피치 솜사탕 칵테일’ 등을 개발한 점도 주목받는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퀄리티와 맛, 가격까지 신경 써서 출시한 신메뉴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많은 예비창업자의 가맹문의가 쇄도하는 등 뉴욕야시장 창업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뉴욕야시장은 현재 18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 신메뉴 출시에 힘입어 전국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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