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행사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농정원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 ‘쌀 박물관’은 SNS에서 ‘미(米)소녀 캐릭터’를 통해 2030 세대에게 친근감을 형성하고, 쌀 관련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패러디·인포그래픽 등 최신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콘텐츠로 우수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쌀 박물관’은 현재 총 6개 SNS(페이스북,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농정원은 지난 10월에도 ‘제8회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쌀 박물관’은 채널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유기적인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쌀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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