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여의도 트윈타워, 로비·지하 아케이드 리모델링

36년만…직원 대상 설문조사 진행해 반영
  • 등록 2023-02-05 오후 6:03:56

    수정 2023-02-05 오후 6:03:5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LG(003550)그룹이 36년 만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LG트윈타워는 이달 1일부터 1층 로비와 지하 아케이드 등 저층부 공용공간에 대한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LG그룹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리모델링에 직원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리모델링 기간 중에도 임직원 대상 온라인 소통 공간을 통해 입점 업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설 공간 이름을 공모할 계획이다.

LG트윈타워는 지난 1987년 완공돼 2009년 사무공간 중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어 있다. 현재 서관에는 LG전자가, 동관에는 ㈜LG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이 입주해 있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