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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프로듀서상' 이보영 "함께한 스태프, 배우 덕"

  • 등록 2013-12-31 오후 10:24:01

    수정 2013-12-31 오후 10:24:01

  • 가 가
이보영(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보영이 프로듀서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이보영은 31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이보영은 올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보영은 “올해 너무 행복한 한해였다. 현장에서 많은 감독들이 뽑아준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잘된 것은 좋은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했던 덕분이다. 열심히 연기하는 좋은 배우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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