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동원개발에 따르면 동대신역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03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9㎡, 73㎡, 74㎡, 84㎡ 총 3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가구수는 △59㎡ 116가구 △73㎡ 95가구 △74㎡ 44가구 △84㎡A 36가구 △84㎡B 52가구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알파공간 및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동대신역 비스타동원은 부산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다. 부산터널, 구덕터널, 대티터널을 통한 시내 진출입도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근에 도심·항구·철도를 연결하는 북항재개발이 추진 중이어서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북항재개발은 사업비 총 8조519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해양공원 등 친수시설, 항만시설, 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이 들어서며 사업에 따른 총 경제파급 효과는 31조5000억원, 고용창출 12만명이 예상된다.
‘동대신역 비스타동원’ 모델하우스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