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케이맥스, 美자회사의 머크·화이자 공동임상 계약에 ‘강세’

  • 등록 2020-09-09 오전 9:08:27

    수정 2020-09-09 오전 9:08:2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엔케이맥스(182400)가 100% 자회사 엔케이맥스아메리카(NKMax America)가 머크, 화이자와의 공동임상(Clinical Trial Collaboration)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엔케이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6%(750원) 오른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머크·화이자와 슈퍼NK 자가면역항암제인 ‘SNK01’와 ‘바벤시오(아벨루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계약으로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머크 및 화이자는 바벤시오를 각각 제공해 임상을 진행하며 임상 종료 후 병용투여에 대한 특허권은 양측이 공동으로 소유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벤시오는 두 대형 제약회사의 콜라보 항암제라는 점에서 출시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메르켈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대상 첫 적응증 허가 이후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엔케이맥스는 공동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권고에 따라 기존 미국 임상1상에 병용투여 코호트4를 추가했고 FDA는 전임상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특별승인했다.

회사 측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며 이달부터 18명의 환자 추가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