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창립 33주년 기념식 성료

  • 등록 2023-06-22 오전 11:19:52

    수정 2023-06-22 오전 11:19:5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은 21일 본원 한솔아트홀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하여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창립 33주년 기념사(이동근 병원장) ▲시상(5년,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 근속자 수상, 학술상, 근태우수자) ▲33주년 축하 영상감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협력 병의원과의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사회의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자”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솔병원은 본관 나동에 지하 4층, 지상 5층의 연 면적 600평 규모의 건물 증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한솔병원은 1990년 6월 창립한 이래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1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8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선정, 2013년 대장암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1년 3주기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선정, 2022년 보건복지부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되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