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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공제, 출범 2.8년만 1만개사 가입…1100억 부금 조성

2019년 8월 출범…3만개사 유치목표 2025년 조기 달성 기대
  • 등록 2022-07-07 오전 10:10:56

    수정 2022-07-07 오전 10:10:56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식재산공제가 출범 2년 8개월 만에 1만개의 기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허청은 지식재산공제 가입 기업이 1만개사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1만번째 가입기업은 부산의 중소기업 ㈜코세리이다. 배재류 ㈜코세리 대표이사는 “지식재산 분쟁 등 예기치 못한 자금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며 “지재권 법률자문, 특허 우선심사 신청료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식재산공제는 중소기업 등 가입자가 지식재산권의 국내외 특허출원이나 지식재산 분쟁 대응으로 일시에 큰 자금이 필요할 때 납부한 부금의 최대 5배까지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공제는 특허청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2019년 8월 출범시켰다. 출범 2년 8개월 만에 1만개 기업이 가입해 1100억원의 부금이 조성됐다. 이 추세로 보면 출범 당시 목표인 2027년까지 3만개사 가입 유치를 2025년에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식재산공제 1만개사 가입은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상품성을 개선하고 가입경로를 다변화해 우리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공제가 필수적인 금융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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