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고객 호평"

온라인으로 부족한 보장 보완해 30대 이하 언택트 세대에 환영
  • 등록 2020-03-30 오전 9:11:06

    수정 2020-03-30 오전 9:11:0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12월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쉽게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기준 1만6000명이 이용했다. 최근 일주일 기준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보장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이용자 중 42.9%가 30대 이하로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다.

이 서비스는 따로 가입 설계를 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간단하게 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 상담을 원할 때는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 절차를 거쳐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셀프 보장분석’은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보여준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5점 만점의 점수로 보여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손의료비, 진단비, 사망 보장과 함께 고객이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비용손해 담보도 점검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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