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헌구·서희, 6월17일 ‘마중, 순자에게’ 합동콘서트

오후 3시, 7시 2차례 공연
반려인 위한 행사도 열어
  • 등록 2023-05-26 오후 5:49:58

    수정 2023-05-26 오후 5:49:58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왼쪽)와 서희.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와 서희는 6월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강헌구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워터프루프’의 타이틀 곡 ‘마중’과 서희의 미니앨범 ‘레인보우 시즌’의 타이틀 곡 ‘순자야’, 커버곡 등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해 4월, 5월 미니앨범을 발매했고 올해 초부터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합동 콘서트를 논의했다. 이번 콘서트 세션은 밴드마스터 기타리스트 신희준을 포함해 풀 밴드로 함께한다. 애완동물 반려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사진이나 사연을 메일로 보낸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중이고 반려인 할인, 예술인패스, 장애인 할인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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