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박사 합성영상 40만 육박…YG "삭제요청 한 적 없어"

  • 등록 2015-12-11 오후 3:43:15

    수정 2015-12-11 오후 3:46:32

씨엘 ‘헬로 비치스’ 뮤직비디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씨엘 뮤직비디오와 이박사 노래를 합성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해당 영상에 대한 삭제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씨엘 뮤비에 누가 이박사 노래 씌웠냐’라는 제목으로 씨엘 신곡 ‘헬로 비치스’ 뮤직비디오 영상에 이박사의 ‘몽키매직’ 노래를 합성한 40초짜리 영상이 게재됐다. 두 콘텐츠가 절묘하게 어울리며 네티즌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11일 기준으로 유튜브 상에서 40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화제 속에 커뮤니티사이트로 퍼졌다.

이와 관련 게시물을 커뮤니티사이트로 옮긴 일부 네티즌은 YG 측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았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YG 관계자는 “YG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삭제를 해달라고 요청한 적 없다”면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헬로 비치스’는 씨엘의 미국 진출 사전 프로모션곡이다. 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관련기사 ◀
☞ 방탄소년단 매니저 손찌검 논란…소속사 "해당직원 보직해임"
☞ 최민식 "흥행 신경 안 써…대호 본 순간 로또 맞은 기분"(인터뷰)
☞ '연예가 X파일', 신은경子 근황 포착+'이병헌' 언급까지..왜?
☞ [포토]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part2, 골반 쭉 빼고 섹시포즈
☞ [포토]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part2, 비키니톱 노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