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김지원, '런닝맨'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 재연

  • 등록 2016-04-30 오후 12:38:34

    수정 2016-04-30 오후 12:38:34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을 찾았다.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태양이 진 후에’ 편에서 ‘구원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보여준 명장면은 무엇일지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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