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상욱기자]
진양제약(07370)은 3일 백혈병을 포함한 암 치료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미국 AIDAN Inc. 등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출원된 치료방법은 현재까지 실험된 동물시험 및 인체대상연구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골수이형성증후군(MDS)에 상당한 치료효과를 나타냈으며 다른 악성종양도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양제약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