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번 음반에서 태인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수록곡 전체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맡았다.
‘미라클라스’에서 단단한 저음을 들려줬던 태인은 테너 정필립과 유닛으로 활동한 필인(Feelin)에서는 ‘Cheek to Cheek’, ‘Moondance’ 등 스탠다드 재즈곡을 리드미컬하게 소화했다.
통통튀는 리듬의 강아지의 발걸음, 그리고 꼬리치는 모습과 주인을 바라보는 시선 등 디테일한 강아지의 모습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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