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이같은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을 최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의결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인천경찰청과 인천시청 주변 도로에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범 운영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33% 감소하고 교통사고는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매년 사망사고 중 보행 사망자 비율이 40%가 넘는 인천에서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교통안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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