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 패키지 출시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사진=스타폭스패밀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캐릭터를 활용한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이 출시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30일 “최근 하이브 IP(대표 이승석)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류 패키지를 오픈하고 5월 중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판매할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 패키지는 퍼플(Purple), 핑크(Pink), 레드(Red), 화이트(White) 4종류다. 각 패키지에는 ‘타이니탄’ 캐릭터들이 전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와 타이니탄 로고가 인쇄된 초콜릿 8개, 일곱 캐릭터의 메시지 스티커 7장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방탄소년단의 제2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4종류 패키지는 5월 중 한국 스타폭스샵과 일본에서 동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