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PT 대응 솔루션 관련 기술 특허 획득

  • 등록 2013-03-13 오전 11:47:26

    수정 2013-03-13 오전 11:47:2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 보안업체 안랩(053800)은 지능형 지속보안위협(APT)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에 탑재한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허 기술명은 ‘디버그 이벤트를 이용한 악성 쉘 코드 탐지 장치 및 방법’으로 워드, 아래아한글, 전자문서(PDF), 플래시 플레이어, 문서 및 스크립트 등의 비실행 파일의 악성코드 포함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악성 비실행 파일의 취약점을 이용한 APT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안랩의 트러스와처에 적용된 핵심 요소다.

조시행 안랩 최고기술경영인(CTO) 전무는 “안랩은 APT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세계 수준의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혁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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