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친화도시 향해 속도내는 파주시 '시민정책디자인단' 운영

  • 등록 2022-06-24 오전 10:42:33

    수정 2022-06-24 오전 10:42:33

운정신도시 전경.(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보행친화도시를 향한 보폭을 넓힌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0일 급변하는 보행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직접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요구와 수요를 반영해 시민중심으로 정책을 기획하는 단체다.

오는 10월까지 △보행실태 분석 △보행자 심층 인터뷰 △아이디어 스케치 △정책로드맵 수립 등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시는 보행친화도시 정책에 다각적 검토가 이뤄져 실행력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이 가능해 정책 실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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