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해외투자 액티브 ETF 3종 신고가 행진

  • 등록 2024-02-14 오전 9:34:29

    수정 2024-02-14 오전 9:34:29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사의 해외투자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TIMEOF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12.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15.4%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21.1% 상승하며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인 S&P500(+3.8%)과 나스닥100(+4.6%) 보다 2배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해외투자 ETF들은 인공지능(AI)과 비만·당뇨 분야의 새로운 주도주들의 투자 비중을 높여 투자자들의 많은 자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AI산업의 새로운 주도주 ARM,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팔린티어테크 와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를 운용사 중 가장 빠르게 편입해 운용해오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골드만삭스는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 1000억달러 규모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있으며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그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투자비중을 의미 있게 유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까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던 AI산업의 성장이 안정화 되면서 실제 서비스 제공하고 실적이 나오는 ARM과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같은 새로운 주도주들까지 시장의 관심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주도주들을 액티브하게 편입하여 운용한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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