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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22일 배우 인교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힌 가운데, 다정한 잉꼬부부인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함께 키이스트의 한 식구가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전속계약은 아내인 소이현의 소개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본인이 수년 간 몸 담고 있는 키이스트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남편 인교진을 이끈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 두 배우가 함께 펼쳐낼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어쩌면 좋아’,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해피엔딩’, ‘로맨스가 필요해’, ‘마의’, ‘구암 허준’, ‘천국의 눈물’ 등 많은 드라마 작품 외에도 영화, 연극, 뮤지컬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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