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데일리 코로나19 긴급 크레딧 전문가 설문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데일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과 전망에 대해 크레딧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설문을 진행합니다.

이데일리는 2004년부터 매년 4월과 10월에 신용평가전문가설문(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을 진행해왔습니다. 기업의 신용등급이 적정한 지, 등급 쇼핑은 없는지 등 신용평가시장 개선과 발전에 크게 일조해 왔다고 평가됩니다.

지난해 10월 30회 SRE를 마지막으로 2020년부터는 연 1회, 10월에 SRE 설문을 진행하고, 11월에 결과발표와 함께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은 정식 SRE가 아닌 긴급 설문조사입니다. 이번 코로나19 긴급 크레딧 전문가 설문은 크게 △시장에 미친 영향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 △기업 신용등급 영향 △향후 전망과 투자포트폴리오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긴급 전문가 설문은 SRE 풀 전문가들과 신용평가 3사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며, 설문 결과는 6월 중순 이데일리 신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11월 발간된 30회 SRE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