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5만대에 자동차세 부과

  • 등록 2011-06-20 오후 2:30:27

    수정 2011-06-20 오후 2:30:2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시내에 등록된 자동차 155만대에 대한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우편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300만대 중 이번 부과 대상 자동차는 155만대(1729억원)다. 종류별로는 ▲승용차 126만대 ▲승합차 5만대 ▲화물자동차 23만대 ▲기타 자동차 1만대 등이다.

징수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128만대는 1월에 연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이며 나머지 17만대는 비과세 감면 등의 차량이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는 경우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의 부과 대수는 강남구(11만7311대), 송파구(10만7588대), 강서구(9만7740대), 서초구(8만1572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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