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김종민 수상소감 "강호동 대상 못받으면 내 상 주겠다"

  • 등록 2013-12-30 오후 11:22:27

    수정 2013-12-30 오후 11:22:27

S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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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제공] 엑소와 함께 '으르렁' 합동 공연으로 'SBS 연기대상'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던 박준규, 황광희, 김종민이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는 올 한해 SBS 예능을 빛낸 수많은 예능인들이 총출동했고 신동엽과 김원희,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세 남자는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 김종민은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강호동을 언급하며 "호동 형 상 못받으시면 이 상 드리겠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정글의 법칙' '인기가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고 박준규는 "아까 '으르렁'해서 셋 중 하나 주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다 줄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계획하고 있는 배신에 대해 "더더욱 지저분한 스타일로 찾아가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경규, '정글의 법칙' 김병만, '런닝맨' 유재석 등 쟁쟁한 대상 후보들의 수상 여부가 높은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엑소(EXO)의 '으르렁' 축하무대, 이효리와 '웃찾사-나쁜 기집애'의 코믹 콜라보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로 흥미를 더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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