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서인영·소연…新 오디션 '야생돌' 향한 셀럽 응원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야생돌’을 향한 셀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야생돌’은 45명의 지원자가 야생에서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기를 그리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본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호준, 정다경, 한혜진, 공정환, 김원효, 문희경, 안성훈, 박성연, 소연, 김지환, 한영, 영기, 정미애, 봉중근, 서인영, 정호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들이 각자의 SNS로 ‘야생돌’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들은 “드디어 내일, 다들 고생해서 준비한 ‘야생돌’”, “벌써부터 기대감이 뿜뿜, 무조건 본방사수 해주세요”, “리얼 야생에서 태어나는 아이돌 진심 대박”, “너무나 기대돼요” 등 ‘야생돌’과 연습생들을 향한 관심을 당부하는 따듯한 응원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생돌’은 17일 오후 8시 10분 MBC에서 첫방송된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연하고 타이거JK, 비지, 리아킴, 넬 김종완,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