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약예금 만점자 `17만명`

15년이상 가입자 17만301명..전체의 6%수준

  • 등록 2007-11-09 오후 4:25:44

    수정 2007-11-09 오후 4:25:44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수도권 청약예금 통장 가입자 중 15년 이상된 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결제원이 밝힌 청약통장 가입기간별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 중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사람은 총 17만301명으로 집계됐다. `15년 이상`은 청약가점 점수가 17점 만점에 해당한다.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는 총 284만6515명으로 집계돼 만점자는 전체의 5.98%이다. 지역별로 서울 가입자는 12만7370명, 경기도는 3만8814명, 인천은 4117명 등이다.

청약대상 면적별로는 85㎡이하가 6만3125명으로 가장 많았다. ▲85㎡초과 102㎡이하는 4만2906명 ▲102㎡초과 135㎡이하는 4만7336명 ▲135㎡초과는 1만6934명으로 집계됐다.

또 수도권 가입자중 가입기간 가점 16점에 해당하는 14년이상-15년미만 가입자는 1만6429명 ▲13년이상-14년미만은 1만8323명(15점) ▲12년이상-13년미만은 1만9837명(14점) ▲11년이상-12년미만은 1만8246(13점) ▲ 10년이상-11년미만은 3만9681명(12점)이다.

한편 청약부금 보유자 중 가입기간 만점에 해당하는 15년이상 가입자는 1만249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청약부금 가입자 54만1040명의 2.3%에 해당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