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이승엽과 류중일 감독

  • 등록 2013-06-20 오후 10:58:33

    수정 2013-06-20 오후 10:58:33


(인천=연합뉴스)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삼성 이승엽이 352호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류중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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