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이전

도화동·구월동에서 십정동으로 이전
사무실 통합 운영, 재생·주거안정 집중
  • 등록 2022-09-21 오전 10:06:27

    수정 2022-09-21 오전 10:06:27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광역주거복지센터 관계자들이 20일 부평구 십정동 센터 건물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역주거복지센터를 부평구 십정동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미추홀구 도화동과 남동구 구월동에 있었던 센터 2곳은 이번 이전으로 십정동에서 새 둥지를 틀고 사무실 통합 운영에 맞춰 노후지역 재생, 주거 안정성 확보 등에 집중한다.

iH가 인천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도시재생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목표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 주민공모사업, 뉴딜사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을 한다. 인천시로부터 수탁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복지 정보제공, 주거취약계층 발굴 등을 한다.

iH 관계자는 “2개 센터의 사무실 통합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의 삶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성장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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