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는 AI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중개인 그리고 매물을 상호 실시간 연결해 허위, 미끼 매물 없이 누구나 원하는 부동산을 최저가 중개수수료에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롭테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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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중개수수료가 집을 구할 때는 최대 70% 할인, 집을 내놓을 때는 ‘0원’ 이라는 최저가 중개수수료의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집현전 서비스는 누적 거래액이 약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해 시드투자를 진행했던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위티가 지난 해 베타서비스 그리고 본 서비스 출시를 거치면서 상당한 거래를 성사시키며 매출을 이끌어낸 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매물을 최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투자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훈구 대표는 “이번 거래 성과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발생한 유의미한 성과로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집현전은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서비스 중이고 올해 하반기에 세종, 부산, 대구 순서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대 연구팀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 점수와 청약순위를 자동 판단하고, 맞춤 청약 정보를 제공해주는 ‘청약AI’가 7월 중에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를 토대로 분양시장에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만들고 본격적인 시리즈A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