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화워터파크 이달 8일 완전 개장

자이언트 더블 리프, 슈퍼 크리퍼 코일 등
실내외 3개 존 13종 풀·워터어트랙션 운영
  • 등록 2023-07-04 오전 11:38:02

    수정 2023-07-04 오전 11:38:14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전경 (사진=제주신화월드)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가 오는 8일 전체 개장한다. 워터파크 내 최고 인기 라이드인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을 오픈하면서다.

실내외 3개 존(웨이브 리버·환상해변·트로피칼 리버) 가운데 웨이브 리버존에 위치한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여름 시즌 신화워터파크를 대표하는 라이드 시설이다.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 슬라이드를 제작한 캐나다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워터 어트랙션이다.

자이언트 더블 리플은 20m 높이에서 무중력 상태로 스윙 낙하해 급커브와 급강하, 급상승하는 과정에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시속 40㎞에 달하는 짜릿한 속도감도 즐길 수 있다. 급물살을 타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257m 길이의 슬라이드를 봅슬레이딩 하듯 타고 내려오는 슈퍼 크리퍼 코일은 아찔한 스릴감이 일품으로 손꼽힌다.

이외에 초대형 비치볼에서 점핑을 즐길 수 있는 ‘버블팝’, 제주를 테마로 4개 키즈 슬라이드가 설치된 수중 놀이터 ‘제주 어드벤처’, 제주 돈내코 계곡을 모티브로 한 온수풀 스파 ‘힐링 스트림’ 등 13종의 풀과 워터 어트랙션도 운영한다. 실내 풀은 어린이 전용 ‘키즈풀’과 2종의 워터 슬라이드도 갖췄다.

신화워터파크는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40만 명을 넘어서며 여름철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연중 운영하는 실내 풀 외에 지난 5월 환상해변 존에 웨이브 풀과 2.8m 깊이 다이빙 시설인 딥 블루 슬라이드를 개장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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