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이달 15일부터 한달간 세계3대 온천수로 불리는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성도인 난창(南昌)에 주2회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한다.
중국 난창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촌` 무원, `중국 도자기의 고향` 경덕진, `세계3대 온천수`로 불리는 여산 온천 등의 관광지가 유명하다. 또 춥지 않아 보리, 취림, 여산 C.C.등에서 골프와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지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설연휴간 관광수요와 홍콩 춘절(春節) 수요를 대비, 인천~홍콩구간에 총 20회의 특별기를, 인천~청두(成都)구간에 총1회 특별기를 운영한다.
한편 이달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아시아나 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축년 설맞이 이벤트를 마련, 일본노선 항공권1매,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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