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약 4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난치성 희귀암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에 대한 임상 1/2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정상적인 조혈모세포로부터 유래된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은 장년층 이후에 주로 발병해 국내에는 연간 약 800명 정도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들로부터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의 생존율은 평균 5~6개월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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