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플랫폼 레디펀, 투자자 편의 위한 멤버십 페이지 개설

  • 등록 2016-11-08 오전 9:41:32

    수정 2016-11-08 오전 10:33:2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부동산 투자업체 레디펀은 은행처럼 투자현황 확인이 가능한 Membership 고객페이지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레디펀의 멤버십 고객페이지 개설로 투자자들은 은행처럼 손쉽게 본인의 투자 종류에 따라 투자현황 체크가 가능해졌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페이지를 클릭하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레디펀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투자자 전용 멤버십 페이지를 신설하게 됐다”며 “투자현황뿐만 아니라 레디펀과 투자자들의 소통 공간도 마련하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투자플랫폼으로 이름을 알린 레디펀은 크라우딩펀딩을 통해 조성된 투자금으로 부동산투자를 하는 업체다. 사모펀드 형식으로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 지식없이도 투자자들은 적립, 거치식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레디펀에서 조성된 투자금은 부동산 시행업체에 대출 해준 뒤 기간 만료 후 이자와 함께 원금을 상환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부동산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심사평가 시스템을 이용해 검증된 상품들로 엄선하고 있어 리스크가 적고 은행보다 높은 적정 수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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