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국민연금, 기아·현대차 등 11개기업 투자목적 '일반투자'로 상향

  • 등록 2021-06-11 오전 10:58:09

    수정 2021-06-11 오전 10:58:09

국민연금이 일부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이달 들어 기아, 현대차, 삼성SDI, 남선알미늄, 한올바이오파마, LG생활건강, LG화학, 에스에프에이, 셀트리온, 원익 QnC, 더블유게임즈 등 11개 기업의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단순투자와 달리 일반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기업에 대해서는 낮은 단계의 주주활동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경우 국민연금이 단순히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수준 이상으로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에 나설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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