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인 포바이포(389140)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메타버스 테마에 올라타며 상장 비수기인 자난달 28일 상장해 공모가(1만7000원)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직행해 ‘따상’에 성공했다. 다음날 5만480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후 내림세로 돌아서 이날 2만715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후 급등하더니 장중 11.75% 오른 3만9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바닥으로 인식한 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3만원대 전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거래량은 19만주, 거래대금만 58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