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중국 쑤저우에 '파리바게트' 오픈

쑤저우 2대 상권 스루 지역 한복판에 입점
내달초 중국 100호점 돌파 예상
  • 등록 2012-08-09 오후 12:15:52

    수정 2012-08-09 오후 9:49:13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SPC그룹은 오는 10일 중국 쑤저우에 파리바게트 광지난루점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광지난루점은 149㎡(45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쑤저우의 2대 상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스루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옛 거리를 그대로 보존한 관광지와 고급 쇼핑몰,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

파리바게트 베이징 더플레이스점 전경.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광지난루점이 입점한 쇼핑몰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에 직접 맞닿아 있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곳”이라며 “관광객과 중산층 이상의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쑤저우의 핵심 상권 입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트는 현재 중국에95개,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싱가포르에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