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영월 다하누촌, 개점 4주년 기념식 외

  • 등록 2011-08-01 오전 11:45:25

    수정 2011-08-01 오전 11:45:2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온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이 오는 5일 오픈 4년을 기념해 기념식과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연다.

지역주민들과 방문객을 위한 토종 한우 바비큐, 영월 주천 막걸리, 감자전, 파전, 가마솥 찐 햇감자, 옥수수 등의 무료 시식 행사와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등심 등 10여가지 품목을 천원에 판매하는 경매 행사도 진행된다.

또 대형다트를 활용한 경품 추첨 이벤트와 1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산지 감자 또는 옥수수 한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영월군 내 관광지 및 박물관을 관람하고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 방문시 구매 고객에 한해 입장료를 한우로 전액 돌려주는 캐쉬백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영월 다하누촌은 오픈 4년 만에 500만명의 방문객 수를 돌파하며 지역 내 관광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평일 약 3000명, 주말에는 약 7000명으로 전년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이로 인해 다하누촌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해내며 주변 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동반 성공 사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매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영월 다하누촌이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들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제,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 아모제(대표 신희호,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가 지난 7월29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창업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w.amoje.com)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7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임직원을 비롯한 아모제의 관계사, 우수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5년을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협력사를 비롯한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증정 하는 등 모든 임직원 및 관계사와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모제는 지난 1995년 덕우산업으로 시작해 마르쉐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국내최초 HMR브랜드 카페아모제를 출시했으며, 2001년 '㈜아모제'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므토 토마토, 엘레나가든, 스칼렛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며 외식전문기업으로의 모습을 갖춰왔다.

신희호 아모제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아모제는 지난 15년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 아모제의 브랜드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 해외진출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아모제의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혜택과 무료 메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발행된 `고객감사 쿠폰북`을 증정한다.

◇ 백년토종삼계탕, 창업비용 1천만원 지원

20여년 전통의 전통삼계탕 지킴이 백년토종삼계탕이 창업비용 1천만원 무료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통 크게 쏩니다`를 모토로 예비창업자나 업종변경자에게 가맹비 1000만원을 무료로 하는 것이다.

백년토종삼계탕은 여름철 삼계탕 시즌을 맞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2호선 홍대역 부근에 위치한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의 경우 하루 1000마리 이상의 삼계탕이 팔리고 있다.

백년토종삼계탕 가맹사업본부는 1:1 맞춤상담을 통한 가맹상담, 1000만원 무료혜택, 전문가를 통한 상권조사 및 점포개발, 디자인과 편의성을 살린 인테리어 제반공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담고 있는 조리교육,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이벤트·광고홍보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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