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프라이머리 크러쉬 등 힙합 블루칩 한 곡에서 만난다

  • 등록 2016-07-18 오후 4:14:44

    수정 2016-07-18 오후 4:14:44

하이파이브.(사진=아메바컬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래퍼 보이비, 알앤비(R&B) 가수 크러쉬가 22일 싱글 ‘하이파이브’(highfiVe)를 발표한다.

이들은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라는 인연으로 한 곡에서 만나는 이색 콜래보레이션에 참여했다. ‘하이파이브’는 신날 때, 기쁠 때, 흥겨울 때의 ‘쿨’한 감정을 풀어낸 곡이다.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한 트랙에 개코, 최자, 보이비, 크러쉬가 각자의 랩과 보컬을 얹었다.

‘하이파이브’는 아메바컬쳐의 올여름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이후 새로운 멤버들의 음원으로 이어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힙합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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