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2년01월19일 10시05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는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동물(Rat, Dog)을 이용한 1차 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기준을 충족해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세계 최대 전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찰스리버(Charles River)에서 실시한 동물 대상 독성시험 결과 4주간 반복 경구 투여해 독성 측정값을 나타내는 ‘최대무영향관찰농도(NOAEL)’가 아이발티노스타트에 의해 경미한 독성징후를 나타내지 않는 최대농도를 충족했음을 확인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4주 독성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2단계 13주 독성시험에 진입가능한 것을 확인했다”며 “장기간 투여하는 독성시험을 진행하여 보다 완벽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