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클렌저 ‘시카플라스트 라방 B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처 입거나 트고 갈라지는 등 손상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제품으로 피부의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강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라벤, 인공향료 등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라면 얼굴, 몸, 두피 등 어느 부위에라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125mL)은 1만5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