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대용량' 인기...화장품업계, 용량 늘린다

  • 등록 2022-12-07 오전 11:13:03

    수정 2022-12-07 오전 11:13:03

메디힐은 최근 패드 4종을 100매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메디힐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연일 오르는 물가에 합리적인 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대용량’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 날씨에 수분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거나, 양을 늘린 리뉴얼 형태로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매수·크기 늘린 대용량 패드...부담은 낮추고 활용도는 높이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패드 제품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에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스킨케어 제품으로 패드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패드 매수부터 사이즈까지 늘린 대용량 패드가 높은 활용도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메디힐은 최근 패드 4종을 100매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패드 사이즈도 67mm로 제작돼, 에센스를 가득 머금어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활용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엔 크림이 답...용량 늘려 리뉴얼

건조한 겨울철엔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고보습감을 전하는 ‘크림’ 제품도 인기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크림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용량을 증량해 리뉴얼 된 크림 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빌리프는 최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선보이고,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보다 2.5배 큰 125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26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

닥터지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을 새롭게 론칭했다. 기존 50ml 보다 1.6배 큰 80ml로 증량한 제품이다.

◇몸도 건조한 겨울...대용량 바디 보습템 인기

건조해진 겨울 날씨에는 몸도 충분한 보습 관리를 필요로 한다. 특히 바디 보습제는 목부터 팔, 다리까지 몸 전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아토팜은 얼굴과 몸의 보습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MLE 크림’을 본품에 미니어처를 추가로 증정하는 대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

살림백서도 최근 대용량 곡물 바디로션 ‘라이스 & 허브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1000ml 용량으로, 곡물 유래 성분과 허브 성분을 함유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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