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약세'

  • 등록 2019-06-13 오전 9:57:57

    수정 2019-06-13 오전 9:57:5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반도체 업황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13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700원(1.57%) 하락한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일보다 1500원(2.28%) 내린 6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리서치 회사인 에버코어 ISI는 반도체 업황이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주가는 급락했다. 마이크론과 램리서치 등은 5%대 급락하고, 실적 전망치 등이 하향 조정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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