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긴장시킨 트레이딩의 `진수`를 만끽하세요"

11일 이데일리TV 부분개편..`돈이 보이는 또 하나의 새로운 창`
  • 등록 2008-08-06 오후 2:58:39

    수정 2008-08-06 오후 2:58:39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주식 투자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라도 시장의 흐름에 충실할 수 있다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


대한민국 1등 경제 멀티미디어 이데일리TV(대표 정완주)가 오는 8월 11일 프로그램 부분개편을 통해 돈이 보이는 또 하나의 새로운 창을 연다.

이데일리TV는 이번 개편에서 본격 주식 투자 강의프로그램 <투자의 왕도 `터틀 트레이딩`>(매주 월,화,수 저녁 5시 30분)을 신규 편성한다.

주식투자서(書) <터틀 트레이딩>의 번역자이자 종합 금융정보회사 (주)코리아 본드웹의 정명수 부장의 강의를 통해 월가를 긴장시킨 14일간의 주식투자 트레이딩을 만나 볼 수 있다.

`터틀 트레이딩`이란 월가에서 주식 투자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리처드 데니스의 투자 기법을 말한다. 
 
`주식 투자란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인들도 시장의 흐름을 읽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高수익을 낼 수 있다`는 리처드 데니스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개발해 낸 일종의 트레이딩 기법을 말한다.

터틀 트레이딩은 기존의 다른 경제 방송과는 달리 지금까지 증권 투자 강의성 프로그램을 편성해 오지 않던 이데일리TV가 새롭게 선보이는 투자 강의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이데일리TV는 시청자들에게 장중 9시간의 생방송 주식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전하는 데 더해 투자의 기초 이론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페셜 편성 기법 도입..."고급 문화를 향유하는 것도 재테크다"

기존 케이블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스페셜 편성`도 선보인다.

`이데일리 경제 스페셜 THE KOREA`(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를 통해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의 기업과 정부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경기가 위축된 현재 상황에서 1등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과 그 과정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다는 것이 편성 의도다.

`이데일리 문화 스페셜, 영화 속 음악 기행`도 경제 전문방송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통 문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총 6회 걸쳐 방영(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될 문화 스페셜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러브 스토리`, `닥터 지바고` 등 명화에 삽입된 음악들이 어떻게 작곡되고 왜 그 장면에 쓰이게 됐는지를 영화 제작자와 음악 작곡가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곁들여 소개한다.

영화 속 음악 기행은 국내 독점 방송으로 추억의 명화와 더불어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완주 이데일리TV 대표는 "경제 전문 방송이란 단순한 재산을 증식의 차원을 넘어 자산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이란 인식을 전제로 그 욕구에 맞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규프로그램 편성시간

터틀 트레이딩 - 매주 월,화,수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편 연속 방송
이데일리 경제스페셜 `The KOREA` - 매주 목 저녁 8시 30분, 토 오전 10시

이데일리 문화스페셜 `영화 속 음악기행` - 매주 금 저녁 8시 30분, 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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