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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삼보앙가 "세계 최강 함서희 꺾고 세계 놀라게 하겠다"

  • 등록 2021-05-21 오후 6:08:49

    수정 2021-05-21 오후 6:08:49

원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월드그랑프리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데니스 삼보앙가(왼쪽)와 함서희. 사진=원챔피언십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시아 종합격투기 대회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공식랭킹 1위 데니스 삼보앙가(24·필리핀)가 세계 최강 함서희(34)를 이기고 여자 종합격투기 판도를 바꾸겠다고 큰소리쳤다.

함서희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아톰급 월드그랑프리 대회에서 삼보앙가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에는 IB SPORTS로 방송된다.

원챔피언십 월드그랑프리를 대비해 삼보앙가를 지도하는 윌리엄 아랑기스 감독은 “물론 함서희가 쌓아온 업적은 인상적이지만 현시점에서 내 제자가 열세라는 분석엔 동의하지 않는다”며 “삼보앙가도 마찬가지 생각이다. 세계를 놀라게 해주겠다”고 자신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07, 2009·2010, 2014, 2017·2018,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함서희를 아톰급 세계 1위로 평가했다. 원챔피언십 월드그랑프리 8강전 역시 함서희의 승리 가능성을 57.2%로 높이 평가했다.

아랑기스 감독은 “삼보앙가는 아톰급 최고 중 하나다. (함서희를 상대하는) 지금이야말로 더 빛날 기회다”며 “왜 원챔피언십 공식 랭킹 1위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승리를 예고했다.

함서희는 2013년 DEEP 주얼스, 2019년 라이진 챔피언 등극에 이어 원챔피언십 월드그랑프리를 통해 여전히 아톰급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길 원한다.

아랑기스 감독은 “삼보앙가는 (열세라는) 전망을 뒤집을 실력이 있다. 지금처럼 매일 훈련할 때마다 승리를 간절히 원하는 삼보앙가를 본 적이 없다”며 “함서희 같은 유명한 선수와 싸운다는 것에 대해 그저 흥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코치진 전체가 삼보앙가의 승리와 원챔피언십 아톰급 월드그랑프리 4강 진출을 확신한다”며 “타격과 그래플링을 가리지 않고 함서희를 몰아붙이겠다”고 장담했다.

이번 월드그랑프리에서 최종 우승자을 차지하면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인 한국계 안젤라 리(한국어명 이승주·25·미국/캐나다)에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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