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부산 출발 '괌 노옵션·노쇼핑' 출시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옵션·노쇼핑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괌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휴양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쇼핑몰을 보유했다.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인 인기 여행지다. 서울에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항공권 선택의 폭이 넓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관광지다.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해공항에서 매일 출발하며 국적기인 진에어를 이용한다. 최소 2인 출발이며 자유 일정이 포함된 노쇼핑·노옵션 상품이다. 숙소는 호텔 닛코 괌, 더 츠바키 타워, 두짓타니 리조트, 힐튼 호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아가나’, ‘사랑의 절벽’, ‘스페인 공원’ 등으로 선택에 따라 돌핀 크루즈 관광도 가능하다.

‘PIC 리조트 5/6일’ 상품은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하며 리조트 내에 있는 워터파크 등 부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비교적 가까운 비행거리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휴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