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5일부터 여권사실증명 4종 온라인 발급 서비스

아포스티유 홈페이지 인증절차 후 발급
외교부 영사 민원실 방문 불편 사라져
  • 등록 2022-12-05 오전 11:20:56

    수정 2022-12-05 오전 11:20:56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우리 국민이 해외 방문 시 다른 국가에서 요구하는 여권사실증명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교부 전경(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5일부터 여권사실증명 4종(여권정보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여권실효확인서, 여권발급신청서류증명서)에 대해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교부 온라인 아포스티유 홈페이지에서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절차를 통해 본인 인증절차만 거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외교부 영사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해외제출용 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가능 증명서를 점차적으로 확대해가고 있으며,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